얼마 전 도자기를 사러 시내에 갔다 . 물건을 산 후 다른 볼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도자기 가게에 지갑을 놓고 온 것이 생각났다 . 전화 를 걸어 보니 가게 직원들은 이미 퇴근한 후였다 . 너무나 당황스러웠다 . 정 신을 차리고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.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, 30 분쯤 후 지갑을 찾으러 오라는 연락이 왔다 . 알고 보니 전화를 받은 경찰 관이 어렵게 가게 주인의 집 전화번호를 알아 내어 연락을 했다고 한다 . 바 쁜 업무 속에서 정성을 다해 시민을 도와준 그 경찰관 덕분에 생각보다 일찍 지갑을 찾을 수 있었다 . 20. 위 글의 내용과 같은 것을 고르십시오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