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 북 인주시의 한 노인이 경 찰 관의 도 움 으로 집으로 무사 히 돌 아 갔 다 . 김 종국 경 사는 지 난 2 월 초 박 노인 (92 세 ) 이 집을 나간 뒤 돌 아오지 않았다는 가 족 의 신 고를 받고 , 두 달 여 동안 계속 퇴 근 시간 이 후 에도 충 북 인주 일대를 주의 깊 게 살 피고 다 녔 다 . 그 러던 지 난 4 월 6 일 밤 9 시 경 , 시내 버스 를 타 고 퇴 근 하 던 김 경 사는 창 문 밖 에서 박 노인 과 비슷 한 모 습 의 사람을 발 견했 다 . 김 경 사는 버스 에서 급 히 내려 그 사람이 박 노인 임 을 확인하고 박 노인을 가 족 이 사는 집까지 안전하게 모시고 갔 다 . 한 편 박 노인은 치 매 환 자로 집을 못 찾 아 여기 저 기를 떠돌 아다 녔 으며 , 현 재는 건 강 상 태 가 좋지 않아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 졌 다 . 이 글의 제목으로 가장 알맞은 것을 고르십시오 . (3 점 )